구글 블로그스팟에서 2차 도메인으로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았습니다. 3번의 거절 메일을 받은 후 22일 만에 승인 메일을 받았습니다. 1차 거절 메일은 13일(7월 13일)만에 받았고 2차 거절은 4일(7월 17일)만에 받았고 3차 거절은 3일(7월 20일)만에 바로 거절메일이 오더니 마지막 3차 거절 이후 2일(7월 22일)만에 승인 메일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구글 블로그스팟에서 2차 도메인으로 애드센스 승인받은 내용을 공유하겠습니다.
[목 차]
1. 구글 블로그스팟에서 2차 도메인으로 애드센스 승인 요청한 이유
2. 3차레 구글 애드센스 승인 거절받은 이유
3. 구글 블로스스팟에서 내부링크 주소 복사할 때 주의사항
4.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은 포스팅 결과 공유
5. 마무리
1. 구글 블로그스팟에서 2차 도메인으로 애드센스 승인 요청한 이유
구글 블로그스팟을 처음 가입하여 바로 2차 도메인으로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올 6월에 티스토리 2개의 계정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블로거로 활동을 처음 시작했지만 카카오가 임의로 광고게재하는 문제로 시끌하고 아직 블로그 활동이 초기이지만 티스토리에서 언제 무슨 일 생길지 몰라서 다른 블로그로 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구글 블로그를 선택했습니다. 워드프레스는 비용도 문제이지만 초기 블로거가 시작하기에는 신경 쓸게 많다고 해서 일단 구글 블로그를 대안으로 선택했습니다. 블로거로써 노하우가 쌓이면 워드프레스도 시작할 생각입니다.
2차 도메인으로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요청한 이유는 2차 도메인으로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면 언제든지 하위도메인 계정을 여러 개 만들어도 따로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하기에 바로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참고로 구글 블로그 스팟은 블로그 계정을 100개까지 만들 수 있고 구글 SEO에 적합한 시스템으로 구성되었다고 하지만 구글검색에 노출되는 데는 6개 이상 걸린다고 해서 2차 도메인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는 것을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또한 2차 도메인은 기존 티스토리나 구글 블로그스팟 계정보다는 도메인 점수가 낮아서 구글검색으로 노출이 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천천히 꾸준하게 운영할 생각입니다.
2차 도메인이란 쉽게 말해 나만의 URL 주소를 갖는다는 의미입니다. abc.com 또는 abc.net 등으로 나만의 주소를 만들어서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기본 블로그 계정은 https://***(3차, 하위도메인). tistory(2차). com(1차), https://***(3차, 하위도메인). blogspot(2차). com(1차)로 구성되는데 이걸 하위도메인이라 합니다.
승인받은 2차 도메인으로 구글 블로그스팟과 티스토리에서 하위 도메인 계정을 만들어서 블로그 계정을 점차 늘려갈 계획입니다.
2. 3차례 구글 애드센스 승인 거절받은 이유
티스토리에서 2개의 계정을 승인받아서 그런지 구글 블로그스팟으로 7월 1일 첫 글을 작성하고 구글 애드센스 신청을 하고 나서 매일 포스팅하지 못하고 1차 거절 메일을 받는 날인 13일까지 7개 정도 글을 작성했습니다. 거절 메일을 받고 구들 애드센스 사이트에 가서 보니 사이트등록 화면에 「주의필요」가 표시되는데 사이트 URL을 누르면 조치할 내용이 표시됩니다. 콘텐츠 불충분(텍스트가 적거나 준비 중인 사이트 등)과 사이트 탐색문제(리디렉션, 로그인해야 열리는 페이지, 액세스 제한, 과도하 팝업 등) 그리고 구글 애드센스 광고 코드 삽입 확인 등이 거절 사유로 제시되어 있었습니다.
1차 거절은 포스팅 수가 7개라서 그런 줄 알고 1개 더 쓰고 다시 승인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테마 설정의 html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 코드도 <head> </head> 사이에 복사해 넣었습니다. 그 이후 4일 만에 2차 거절 메일 받았는데 그때도 같은 거절 사유라서 3개의 글을 더 쓰고 다시 신청했습니다. 그 이후 3일 만에 동일한 거절 사유로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콘텐츠 불충분보다는 사이트 탐색문제에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생각해 보니까 내부링크를 걸어 놓은 게 몇 개 있었는데 링크 주소를 잘못 등록해서 이런 문제가 생긴 것이었습니다. 내부링크 URL주소를 수정하고 다시 신청했더니 2일 만에 승일 메일이 왔습니다. 이렇게 해서 22일 만에 구글 블로그스팟에서 2차 도메인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것입니다.
3. 구글 블로그 스팟에서 내부링크 주소 복사할 때 주의사항
티스토리에서는 내부링크 설정은 「플러그인 이전 발행글 넣기」나 글관리에서 해당 포스팅 주소를 복사에서 「링크삽입」 메뉴에 복사하면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구글 블로그 스팟에서는 이전 발행글 넣기 기능은 없고 해당 포스팅 주소를 복사해서 링크삽입 메뉴에 붙여 넣어야 하는 데 문제는 「글관리(①)」에서 나와는 URL주소와 방문자가 보는 URL주소가 다르기 때문에 티스토리처럼 글관리에서 복사한 URL주소를 링크삽입에 넣으면 방문자가 내부링크로 접속해서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구글 검색 로봇이 이를 인지하지 못해서 거절 사유가 된 것이었습니다.
내부링크 주소를 복사하려면 관리자모드 ①번 「글」 관리에 나오는 URL주소를 복사하면 안 되고 관리자모드 ②번 「블로그 보기」에서 해당 글을 열어서 위 URL주소(2차 도메인)를 복사해서 붙여 넣어야 합니다.
4.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은 포스팅 결과 공유
승인받은 날 최종 포스팅 수는 12개였고 구글 SEO에서 요구하는 h태그 기준도 맞추었습니다. 사용 테마(티스토리의 스킨)는 Essential인데 Essential에 포스팅 제목은 h3라서 첫 번째 제목은 「주제목(h1)」으로 하고 나머지는 제목은 「제목(h2)」으로 설정했습니다. 참고로 구글 블로그 스팟은 포스팅 제목(h3), 주제목(h1), 제목(h2), 부제목(h3), 소제목(h4)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글자수는 1,000자에서 2,700자 정도로 작성했고 이미지 파일은 tinypng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크기를 줄이고 Convertio프로그램을 이용해 셔 webp파일로 전환해서 업로드했습니다. webp파일은 구글이 개발한 이미지 파일이라고 하는데 JPEG 파일을 webp파일로 전환하면 파일크기를 최대로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지 파일에 alt태그도 꼼꼼히 적었습니다.
이미지 파일에 alt태그(이미지 파일의 톱니바퀴 모양)를 꼭 적는 게 구글 SEO 기준에 중요하다고 합니다.
글의 주제는 기존의 티스토리에서 승인받은 내용을 수정해서 작성했습니다. 일단 붙여 넣기 한 후 유사문서에 걸리지 않게 제목과 글의 전개 방식도 변형하고 이미지 파일도 기존 파일과 다른 이미지 파일을 사용했습니다.
구글 서치콘솔에도 등록해서 수시로 rss나 sitemap을 조회해서 색인등록하여 구글에 노출되도록 하였습니다. 티스토리와 다르게 방문통계 자료가 단순해서 정확하게 몇 명이 방문해서 내 글을 읽어는 지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구글 서치콘솔상으로는 2명 정도 글을 읽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확실히 구글 블로그 스팟은 티스토리와는 글 쓰는 방식이나 운영방식이 달라서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한 달이 되었는데도 아직 적응이 안 됩니다.
5. 마무리
구글 블로그스팟에서 2차 도메인으로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은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구글 블로그스팟은 티스토리와는 전혀 다른 사용법에 혼란스럽지만 티스토리와 구글 블로그스팟에 꾸준히 포스팅해서 도움 되는 내용이 있으면 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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